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 닉스 (문단 편집) ==== 2021-22 시즌 ==== NBA 원년팀으로서 창단 75주년을 맞는 시즌.[* 그 탓에 이번 시즌 한정으로 나이키에서 특별 제작한 75주년 기념 클래식 유니폼을 병행해서 입는다. 덤으로 닉스처럼 원년팀인 골든스테이트와 보스턴도 이번 시즌 75주년 유니폼을 입는다.] 오프시즌 무브로는 20-21 시즌 닉스의 위닝 시즌을 만드는데 큰 공을 세운 [[줄리어스 랜들]]과 4년 117M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 쏠쏠한 활약을 펼친 [[데릭 로즈]]와는 3년 43M, [[알렉 벅스]]와 [[널런스 노엘]]도 각각 3년 계약에 30M 수준으로 잔류시켰다. 신규 영입으로는 [[에반 포니에]]를 4년 78M에 데려왔고 오클라호마에서 방출된 [[켐바 워커]]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이로서 그간 빅네임 슈퍼스타급 영입을 위해 텅텅 비우다시피 관리해왔던 캡스페이스가 거의 소진되었는데, 이 탓에 닉스 팬덤에선 이 무브들이 최선이었는지 여부에 대해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닉스가 이번 오프시즌에 전력보강을 위해 열심히 움직인것은 맞나 에반 포니에한테 너무 많은 돈을 썼고, 만약 닉스가 스몰마켓 팀이라면 납득이 가는 무브들이겠으나 닉스는 명실상부 NBA최고의 빅마켓 팀중 하나다. 닉스의 이름값을 생각한다면 아쉬움이 남은 오프시즌이였다. 10월 4일 루카 빌도자를 웨이브 공시했다. 섬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빌도자의 발목 부상때문에 웨이브 공시한 것이다. 보스턴과의 시즌 개막전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대접전을 선보인 끝에 승리를 거뒀고 이후 10월을 4승 1패로 마치며 시즌 극초반이지만 시카고 불스, 샬럿 호네츠와 함께 동부 컨퍼런스 선두권을 형성하며 순항 중이다. 랜들이 작년처럼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배럿도 무난히 성장세를 지속 중. 오프시즌 영입생 중에서도 켐바 워커가 샬럿 시절의 기량이 어느 정도 돌아온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에반 포니에도 무난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작년의 깜짝 4위가 플루크가 아니었음을 시위하고 있다. 다만 무난히 이길만한 점수차를 갖고도 4쿼터만 돌입하면 단체로 정신줄을 놓고 경기를 박빙 모드로 다시 몰아넣어서 심장이 쫄깃하다는 팬들의 불평도 있는 편. 하지만 26경기 정도를 치룬 시점에는 동부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다. 현 선발 멤버들이 로테이션 멤버들보다 좋지 않은 수비력과 100 포제션 당 득점을 보여주고 있는데도 톰 티보도 감독은 계속해서 비슷한 선발 라인업을 고집하고 있다. 공 회전율 또한 좋지 않은데, 동/서부 컨퍼런스 1~4위 팀들에는 평균 5+ 어시스트를 기록할 수 있는 가드들이[* 카일 라우리, 스테판 커리, 제임스 하든 등등] 있는데 현재 닉스는 포워드인 랜들과 1순위 선발 가드도 아닌 데릭 로즈가 팀 내 어시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올스타전 이후로 수비가 정비되면서 승리를 다시 쌓기 시작했다. 하지만 워낙 전반기 성적이 안좋았던지라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필요한 컨퍼런스 10위와의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결국 [[3월 5일]]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버저비터 역전패를 당하면서 남은 경기가 7경기인데 8위 브루클린과의 승수차가 7이 되며 플레이오프 직행은 불가능이 확정되었다. 10위 샬럿과의 승수차도 6이므로 샬럿이 1승하거나 닉스가 1패하면 닉스의 플레이오프 탈락이 완전 확정된다. [[3월 6일]] 샬럿이 샌안토니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닉스의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